2015년 1월 11일자 뉴욕타임즈가 “안가곤했던 곳이지만 이제는 반드시 방문해야할 도시가된 곳 Top 50” 리스트를 발표했습니다. 제가 지내고 있는 더반이 그중 일곱번째에 뽑혔네요. ^^ 더반을 선정한 이유로 “그 누구도 더반에 대해 나쁜 이야기를 하지 않고, 본질적으로 모두들 비치의 산책로가 정말 멋지고, 기후 또한 연중 늘 쾌청하다는 동의할 것이다. ” 케이프타운과 요하네스버그에 비해 덜 주목 받고 있기는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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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기자의 건강톡톡] 정부 에볼라 대책, 민관 협조 전혀 없다 : 네이트 뉴스
[쿡기자의 건강톡톡] 정부 에볼라 대책, 민관 협조 전혀 없다 : 네이트 뉴스.
일반화의 오류 – 아프리카 중부 지방 전역에 퍼져있는 수면병??
포스팅된지는 몇년된 컬럼이지만, 정준호씨의 기생충컬럼을 통해 아프리카에 대한 과도하게 일반화된 정보가 있어 이를 바로잡고자 합니다. 필자의 지적이 틀리다면 이 또한 문제제기를 통해 바로 잡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해당 컬럼은 아프리카에서 발생하고 있는 수면병의 원인인 체체파리를 통해 아프리카의 슬픈역사를 조명하고 있습니다. 식민지배세력의 우매한 정책으로 인해 아프리카대륙에 지대한 영향을 끼쳐 이로 인해 생태계가 파괴되고, 체체파리의 수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수면병의Read More
우샤카 마린 월드 – 아프리카에서 제일 큰 해양 테마공원
우샤카 마린 월드 – 아프리카에서 제일 큰 해양 테마공원 [작성중입니다.]
더반의 5대 비치
남아공의 Ilovedurban.co.za이 최근 더반에서 가장 아름답고 가볼만한 비치 5곳을 선정했습니다. 더반은 남아공 해상물류의 중심인 항구도시이기도 하지만, 사시사철 온화한 기후와 서핑하기에 알맞은 적당한 파도로 인해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비치들이 많이 있습니다. 게다가 인도양 특유의 따뜻한 수온은 관광객들을 더 끌어모으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크리스마스 전후부터 연말연시까지의 페스티브 시즌에는 정말 엄청난 수의 사람들이 더반 비치를 찾곤 합니다. 비치 5곳중에Read More
탄자니아 다레살람의 키부코니 생선시장
탄자니아의 동부는 인도양에 접해있어 대부분의 Coastal Region에서 해산물을 많이 구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오징어, 문어, 갈치를 비롯하여 조기까지도 쉽게 구할수 있으며, 도미, 광어등의 횟감도 풍부합니다. 다레살람에서는 곳곳에 위치한 시장에서 생선류들을 구할수 있으나, 신선한 해산물을 원하신다면 이곳 키부코니의 생선시장(Soko la Samaki)으로 가시면 됩니다. 이곳 생선시장은 일본의 원조단체인 JICA가 건축을 하여 상대적으로 다른Read More
밑반찬 프로젝트 – ① 호박볶음
해외생활을 하다보면, 특히나 혼자서 지내다보면 식사를 건너뛰게 되거나 대충먹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럴때 밑반찬들을 만들어두면 간단히 밥만해서 먹어도 되지 않을까요? 더아프리카의 밑반찬 프로젝트는 해외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재료들로만 밑반찬을 만드는 방법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현재 작성중입니다. ]
아프리카 여행시 주의해야할 곤충관련 특이질병들
나이로비플라이 난데없이 파리땜에 얼굴이 난리가 났습니다. ^^ 아침에 일어나보니 왼쪽뺨에 10센티짜리 폭은 1센치좀 더되게 큰 상처같은걸 포함해서 총 4군데가 빨갛게(??) 부어올랐답니다. 수포도 있고… 혹시나 면도하다가 그랬나 싶었는데..생각해보니 지난주 금요일 이후로는 면도한적도 없고 -_-;;; 면도시작한지 거의 20년가까이 되가는데 실수할리도 만무하고…그러던 와중에… 아무래도 이상해서 여기 스탭들(2006년 당시 탄자니아 음줌베대학교에서 봉사단원으로 근무중이었습니다.)한테 물어보니 나이로비 플라이가 지나간 자리라네요. 여기 학교내에Read More
동짓날 팥죽만들기
* 본 레시피는 2004년 탄자니아 봉사단원시절에 동료단원들과 해먹었던 것으로 현재 기준과는 조금 다를 수 있어 일부 수정을 하였습니다. 해외에 있다보면 가끔씩 생각나는 단팥죽. 하지만 팥을 구하는게 쉽지 않은 경우, 웬만한 중국마트 혹은 인도마트에 가면 있는 붉은색 콩을 활용하면 팥죽을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다만, 맛을 내려면 일정이상의 양을 해야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변에 친구들이 있으면 으쌰으쌰하면서Read More
서핑, 골프의 천국, 더반!!
지금 이글을 쓰고 있는 필자가 유학생활을 하고 있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더반은 남아공 남부에 위치한 콰줄루나탈주의 주도이자, 해당주에서 가장 큰 도시이다. 현재 인구는 약 350만. 코스모폴리탄 도시이긴하나 전반적으로 줄루족이 그 근간을 이루고 있고, 아울러 인도 이민자도 매우 많은 인구비중을 가지고 있다. 350만의 인구중 약 80만명이 인도인으로 가끔은 여기가 인도가 아닌가 착각이 들정도로 인도인이 참 많다. 더반의 대부분의Read More